살아도꿈인것처럼 김재중
浮生若夢 金在中
내가 기억해 너무 사랑했던
我記得曾經深愛過的
나의 여자라는 걸
我的女人
기억해 너만큼은
我記得 就像妳一樣
시간이 지나도
即使時間流逝
너의 숨결이 남아널 간직하고
你留下的氣息我還是收藏著
마치 나의 품에 안겨있는 것처럼
彷彿仍抱在懷裡
꿈일지도 몰라
或許是夢吧
너에게 줬던 얕은 상처가
曾經給妳的那輕淺的傷口
내게 주는 깊은 벌일지도 몰라
也許就是對我深切的懲罰吧
미안해서
因為對不起妳
한참을 울어요
我哭了好久
알 수 없는 곳에 마치 또 다른 세상에 있어
在無法知曉的地方 好像又有另外的世界
날 추억에 버렸나요
妳把我拋棄在回憶中了嗎
옆에 있어도 넌
即使在妳身邊
내게 없는 것처럼
我好像也不存在
니가 없는 곳에 더는 머물러 있을 수 없어
在沒有妳的地方 我無法再停留
다른 사람마저 사랑하는 니가
愛上別人的妳
미워질까
我該恨嗎
한참을 울어요
我只是一直哭泣
알 수 없는 곳에 마치 또 다른 세상에 있어
在無法知曉的地方 好像又有另外的世界
다른 사랑을 하나요
妳有別的愛情了嗎
내가 없어도 넌 행복해질 것처럼
就算沒有我 妳好像也很幸福吧
어떤 공간에 있더라도
無論在怎麼樣的空間裡
내겐 너 하나죠
我都只有妳一個
모두 변해도
就算一切都變了也是
너에게 떠나
離開妳
나 네게 없어도 지금처럼 웃을 수 있나요
我就算沒有妳 也能像現在一樣笑著嗎
이대론…
就這樣…
살아도 난 살아 있지 않는 것처럼
就算活著 我也像沒活著一般
알 수 없어
無法知道的
너와…
和妳…
最近開始喜歡起在中哥的聲音了呢^^
(因為有天叫他哥,所以我也跟著這麼叫嘍)
據說這歌詞是在中寫的呢,
好美好悲傷......
雖然很努力想翻的有意境,但又怕失去原意
所以最好的方式還是直接用韓文體會歌詞喔
當然還得搭配上在中的歌聲:)